한국마사회 일산지사, 지역 봉사 펼쳐

한국마사회 일산지사(지사장 김호균) 내부직원과 협력업체 등이 공동으로 5월 20일 ‘클린데이 발대식’을 가졌다. ‘클린데이’는 한국마사회 일산지사가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채용한 12명의 어르신과 함께 마사회 일산지사 클린존(지사 주변 500m) 구역에서 생활쓰레기 줍기와 주변 교통정리 등 주민 불편 사항을 개선하는 봉사이다. 이날 봉사단은 인근 라페스타 등의 주변에 버려져 있는 담배꽁초와 휴지 등을 수거하며, 동시에 환경정화 캠페인도 병행했다.
김호균 일산지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과 소상공인을 위해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위해 앞장서겠다. 또한 재능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더욱 사랑받고 신뢰하는 한국마사회 일산지사가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