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지능형 IoT 환기시스템’ 105개소 선정 무상보급
요양원·경로당·어린이집 등
3일까지 시범운영 기관 모집
[고양신문] 고양산업진흥원은 9월 3일(금)까지 ‘지능형 IoT(사물인터넷) 환기시스템’ 설치 및 시범운영을 희망하는 수요기관을 모집한다.
‘지능형 IoT(사물인터넷) 환기시스템’은 사물인터넷 기반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환기·청정·살균 시스템으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한 후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시스템을 제어해 실내 공기질을 관리해 주는 자동시스템이다.
고양시 소재 요양원, 경로당,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수요기관을 모집하며, 총 105개소 이상 선정해 시스템을 무상 보급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으로 ▲요양원은 의료, 여가, 재가 노인복지시설이 대상이고, 주거 노인복지시설은 제외된다. ▲경로당과 어린이집은 시립, 민간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공고 내용과 신청서 양식은 진흥원 홈페이지(www.gi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이메일로만 진행된다.
진흥원에서는 지난 7월 수요기관을 1차 모집했으며, 지능형 IoT 환기시스템 개발업체인 주관기업 ㈜에스아이디허브가 9월부터 시스템을 보급할 계획이다. 이번 2차 모집은 코로나19 돌파 감염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양시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여가·재가 노인복지시설과 민간 경로당·어린이집까지 신청 자격을 확대했다.
진흥원은 이번 실증 사업을 통해 지능형 환기시스템을 고양시 전역으로 확산시켜 코로나19와 외부 미세먼지로부터 실내 공기를 개선하고 사회적으로 취약한 다중 이용시설 사용자들의 건강을 지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