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를 맞이해 온정을 나눴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경기서북권지사, 지역에 추석선물과 청소년 5명에게 노트북 지원해

2021-09-18     한진수 기자

지난 9월 14일 추석을 맞이해 한국수자원공사 경기서북권지사(지사장 노희수)가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 능곡센터(관장 김신실)에 추석선물과 코로나19로 온라인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해 노트북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지원받은 물품 중 추석선물은 지역 내 저소득 40가구, 노트북은 청소년 5명에게 전달됐다.
한국수자원공사의 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든 것이 위축된 요즘 우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활동만큼은 더욱 활발해 질 수 있도록 경기서북권지사가 노력하겠다”라며 나눔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경기서북권지사는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기금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데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