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농협, 조합원 영농차량 무상점검
영농 편의성 제고와 사고 예방 위해 승합차·1톤 차량 등 200여 대 점검해
2021-10-09 한진수 기자
일산농협(조합장 김진의)이 지난 10월 7일(목) 농협중앙회와의 협업을 통해 조합원 영농차량 무상점검을 진행했다. 일산농협 농기계서비스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 무상점검은 조합원이 이용하는 승용차와 15인승 이하 승합차, 1톤 이하 화물차를 대상으로 점검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차량 내부 소독부터 오일·냉각수·워셔액 보충, 전구류·와이퍼·공기압 점검 등을 꼼꼼하게 확인했다. 영농 편의성 제고와 사고 예방을 위해 많은 조합원이 관심을 보이며 총 200여 대가 점검을 받았다.
김진의 조합장은 “이번 점검이 조합원님의 안전운행과 영농활동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란다. 일산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님들의 편의를 향상 시키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