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복지상담소’운영 합니다

주엽2동, 주민 접근성 향상과 궁금증 해소에 노력

2021-10-24     한진수 기자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주엽공원에서 운영한 주엽2동 행정복지센터.

주엽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교원)가 지난 10월 20일 문촌9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주엽공원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운영에는 복지문제에 대한 주민 접근성 향상과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부담스러워하는 주민들에게 어려움 없이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진행했다.
13회 차로 진행된 이번 복지상담소는 기초연금과 긴급복지,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과 더불어 10월부터 변경되는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제도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문의함에 따라 지역주민의 궁금증 등이 신속히 해소되는 계기가 됐다. 
박교원 동장은 “앞으로도 계속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한 걸음 더 가까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