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수능 D-10! 최종 마무리 학습전략

2022학년도 대학입시 제도의 변화와 준비전략 ⑦

2021-11-07     김휘창 김휘창입시컨설팅 대표

[고양신문]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처음으로 문·이과 통합 체제로 치러진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대입 레이스의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그동안 최선을 다해온 자신에 대한 신념이다.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만큼 좋은 약은 없다. D-10! 모든 수험생이 지금까지의 노력이 아깝지 않도록 남김없이 최선을 다해 꼭 승리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수능 전 최종 마무리 전략을 전하고자 한다. 

문제풀이는 양보다 질이 우선이다
한정된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질 좋은 리소스를 투입해야 한다. 이를 위해 필수적으로 뒷받침돼야 할 것이 바로 집중력이다. 남은 시간은 새로운 것을 학습하고 배울 만큼 넉넉하지 않기에 그동안 학습해 왔던 것들을 총정리한다는 생각으로 골고루 갈무리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수능 과목 전부를 균형 있게 볼 수 있도록 패턴을 유지하고, 취약하다고 생각하는 과목에 가중치를 두어 학습하는 것이 좋다, 또한 6월, 9월 모의평가에서 틀린 문제나 답을 맞히기는 했지만 헷갈린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확실하게 정리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최대한 집중력을 높이자
시간이 다가올수록 마음이 조급해지다 보니 한 과목을 손에 쥐고 있으며 다른 과목이 불안하다. 시간만 흐르고 집중이 잘되지 않는다. 차라리 이럴 때는 특정 시간을 집중할 시간으로 정해보자. 학습시간을 30분 정도로 짧게 정하고 학습 분량은 빡빡하게 설정해서 그 시간 안에 목표 분량을 반드시 소화해가면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만일 집중하는 것이 어렵다면 나의 집중을 방해하는 주변 환경들을 하나씩 정리하자. 책상이 잘 정리돼 있지 않을 수도 있고, 가족들이 모이는 시간이라 소란스러울 수도 있고 또 특정 시간에는 주변 환경이 어수선할 수도 있다. 내 주변 환경을 잘 살펴서 학습에 집중하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최대한 제거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집중을 위해 협조해달라고 요청해보자.

수능과 똑같은 실전연습을 하자
마지막 10일은 실제 수능시험과 동일한 순서로 학습하자. 실제 수능시험 당일 시간표와 똑같이 공부하는 패턴을 유지하며 마지막 마무리 학습을 하는 게 좋다. 모르는 것에 대한 미련은 버리고, 아는 것을 확실하게 머릿속에 담아야 한다. 이때 마인드컨트롤을 하며 수능시험 당일을 구체적으로 상상하면서 내 몸과 마음을 수능시험에 적응시키면 시험장에서 긴장과 실수를 줄일 수 있다. 

EBS 연계교재와 그동안 봤던 수능 모의평가, 기출문제 등을 다시 전체적으로 훑어보도록 하자. 특히 국어 영역을 공부할 때는 국어 영역에 집중하고, 수학과 영어 등 기타 영역에 대한 미련이나 걱정은 내려놓자. 수학 영역과 영어 영역도 마찬가지다. 해당 영역을 공부할 때는 그 영역에만 집중하도록 하자.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남은 시간을 채운다면 분명히 수능시험에서도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수능 D-10! To-do list 7>
1. 무리한 공부보다는 규칙적인 생활로 컨디션을 조절하자. 
2. 자정 이전에 잠자리에 들고 6시 30분 전에 기상하자. 
3. 시험장 입실 완료 시간 8시 10분을 기준으로 생활하자.
4. 수능 시험 전까지 될 수 있으면 낮잠은 피하자.
5. 수능 당일이라는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며 대비하자.
6. 수능과 똑같은 패턴으로 시간을 설정해서 문제를 풀자.
7.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긍정적인 마음을 갖자. 


김휘창 김휘창입시컨설팅 대표

김휘창 김휘창입시컨설팅 대표
고양신문 교육자문위원인 김휘창 대표는 호서대 진로진학상담사 외래교수로 활동하며 고양시 일산 화정동·탄현동에서 자소서 면접, 컨설팅대비 스터디진로진학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의 비밀』이 있고, 직접 개발한 중·고등부 진로진학 매뉴얼과 학생부 평가·관리프로그램을 토대로 입시 컨설팅을 제공하며 매년 전국의 수험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문의 010-6674-6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