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민 의원 내년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위한 정개특위 포함
1일 위원명단 확정. 고양시 유일.
2021-12-06 남동진 기자
[고양신문] 홍정민 국회의원(고양병,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을 위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이하 정개특위)에 포함됐다.
국회 여야는 지난 1일 정개특위 위원 명단을 확정했다. 지난 11월 국회 정개특위 구성안에 합의했지만 위원 확정은 지연됐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국회 정개특위는 광역의원 선거구와 시·군의원 정수를 정하고 관련 법을 개정한다.
헌법재판소에 결정을 보면 광역의원 인구 편차 허용기준을 4대 1에서, 3대 1로 바꿔야 한다는 결정을 내려 내년 선거부터 변경된 선거구 획정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
이번에 확정된 정개특위는 더불어민주당 9명, 국민의힘 8명, 비교섭단체 1명으로 구성됐다. 이중 고양시 소속 국회의원 중에는 홍정민 의원이 유일하게 포함됐다. 내년 5월 29일까지 활동하는 정개특위는 피선거권 연령 조정, 선거구 획정, 확성장치 소음 규제 등을 심사한다.
홍 의원은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되어 책임이 무겁다. 선거가 민의를 충실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내년 지방선거가 국민의 신뢰 속에 혼란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홍정민 의원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치개혁 특별위원회에 활동 중이며, 서울대학교 기업경쟁력연구센터 연구원·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로스토리 주식회사 대표이사·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