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농협, 상호금융 대출금 7천억 원 달성탑 수상 쾌거

조합원과 고객의 성원, 신뢰 바탕으로 달성해

2022-01-09     한진수 기자

지도농협(조합장 장순복)이 지난 1월 7일 상호금융 대출금 7천억 원을 달성해 ‘상호금융 대출금 7천억 달성탑’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에는 장순복 지도농협 조합장과 한상권 상임이사, 이영종 신용상무, 박한기 기획상무를 비롯해 김길수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오영석 고양시지부장, 현서동 농정지원단장, 김인광 기획역(부단장), 이종석 차장이 함께 자리했다.

농협 관계자들이 '지도농협 상호금융 대출금 7천억원 달성'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오영석 농협 고양시지부장, 박한기 지도농협 기획상무, 이영종 지도농협 신용상무, 한상권 지도농협 상임이사, 장순복 지도농협 조합장, 김길수 농협 경기지역본부장, 현서동 농협 고양시지부 농정지원단장.

장순복 조합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 임직원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값진 성과다. 조합원과 고객의 성원과 신뢰가 바탕이 되어 상호금융 대출금 7천억 원을 달성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조합원과 고객에게 더욱 발전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대표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호금융 대출금 달성탑은 지역 농·축협의 건전 경영과 내실 성장을 도모하고자 전국 1,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