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습지, 탐조대 올라보고 순찰로도 걸어봐요

2022-03-03     유경종 기자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 순찰로, 생명의 길을 걷다’ 
하루 2회, 회당 10명 참가  
SNS 탐방 후기 이벤트도 진행

[고양신문] 고양시가 ‘장항습지 순찰로 탐방, 생명의 길을 걷다’를 3월 8일부터 운영한다. 경기도 내륙습지 중 최초로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장항습지의 풍요로운 자연을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전문 생태 해설사(어린이식물연구회)의 인솔하에 탐방이 진행된다.

탐방코스는 자유로 하단에 자리한 장항습지탐방지원센터를 출발해 장항습지탐조대와 군 순찰로를 거쳐 다시 장항습지탐방지원센터로 복귀하도록 구성됐고, 약 2시간이 소요된다.

탐조대에서는 장항습지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멸종위기종인 재두루미와 개리 등 겨울 철새를 만날 수 있다.

아울러 프로그램에 참여한 탐방객을 대상으로 4월 7일까지 1개월간 탐방 후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탐방객이 개인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후기를 올리고 공감수치(좋아요·♥·댓글)가 높은 순으로 100명을 선정해 장항습지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신청은 개인 SNS 계정에 여행 사진이나 영상을 첨부하여 후기를 작성하고 해시태그(#장항습지순찰로 #생명의 길을 걷다 탐방후기)를 붙인 후 이벤트란에 SNS주소를 링크하여 등록·신청하면 된다.

탐방은 8일부터 주 5일간(화~토요일), 하루 두 번(10시, 14시) 한 회당 10명씩 하루 총 20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백신접종 완료자와 신속항원검사 음성 확인자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다. 탐방 예약은 고양시 홈페이지 통합예약(www.goyang.go.kr/resve)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