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동, 경로당 방역점검 진행합니다

일산동구 식사동(동장 고민정)이 지난 5월 2일과 3일 양일간 지역 내 경로당 10개소에 방역점검을 진행했다. 식사동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관리 이행사항에 대해 점검했으며,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 대부분이 환기와 소독,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사항을 잘 준수했다.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많은 회원들이 경로당에 모여 많은 회원이 활기를 찾고 일상으로의 회복이 앞당겨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발했다.
고민정 식사동장은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잘 이겨내 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리며, 경로당 운영 재개로 이웃과 소통해 어르신들의 활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고양시 내 경로당은 코로나19로 인해 임시휴관 중이었으며, 4월 25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