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세까지 88하게 ‘뇌 나이 구구팔팔!’
정발산동, 독거 어르신 치매예방 프로그램 진행
2022-08-22 한진수 기자
정발산동 주민자치회(회장 진윤숙)가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만 65세 이상 지역 내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뇌 나이 구구팔팔’치매예방 프로그램을 8월 18일 진행했다. 뇌 나이 구구팔팔은 ‘99세까지 88하게 건강한 노후를 보내자’라는 프로그램으로 정발산동 주민자치회가 2022년 자치계획사업으로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총 6회차로 구성되어 11월까지 진행하며, 미술·요리·음악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진윤숙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뿐만 아니라 사회적 교류와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