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의 조합장, 우수조합장상 수상

일산농협 조합장 취임 후 농업경쟁력 강화하고 조합원 실익과 로컬푸드직매장 활성화에 기여

2022-09-14     한진수 기자
김진의 일산농협 조합장이 경제사업활성화와 농업경쟁력 강화, 로컬푸드 판매점 확대 등 농협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농협중앙회로부터 우수조합장 공적상을 받았다.

일산농협 김진의 조합장이 9월 7일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우수조합장 공적상을 받았다. 김진의 조합장은 농산물 판매를 통한 경제사업 활성화와 농업인 실익 증진과 농업경쟁력 강화 등 농협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취임 이후 로컬푸드직매장 지속 확대와 납품처 발굴, 로컬푸드판매거점센터 추진으로 농산물 판매 활성화에 지속적인 인적·물적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이외에도 조합원 백신 접종사업과 건강즙 사업 등 조합원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건강백세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농업인 실익 증진에 노력을 기울였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안정적인 경영을 바탕으로 신규지점을 개점했고, 대출금 1조원을 돌파하는 등 일산농협이 우수한 실적을 달성하는데, 성장의 리더십을 발휘했다.
김진의 조합장은 “일산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들이 농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농산물 판매처 발굴에 힘쓰고, 늘 조합원을 섬기는 마음으로 복지 증진에 노력하겠다. 모든 조합원과 고객, 임직원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