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안전, 우리가 앞장섭니다”

고양특례시원신동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협의회장 이은우)가 11월 17일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심야시간대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보호 캠페인과 선도활동을 했다. 캠페인 활동에는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과 직능단체 회원 등이 참여했고,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PC방과 게임방, 편의점, 노래방 등이 밀집한 상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청소년 출입시간 제한 업소 등에 대해 청소년보호법 위반 시의 주의사항을 전달했고, 미성년자에 대한 주류 판매와 불법고용 금지 등에 대한 계도활동도 했다.
이날 캠페인 활동에 나선 이은우 원신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수능이 끝난 청소년들이 더욱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해 청소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