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태국에서 ‘2022방콕뷰티쇼&K-뷰티엑스포 방콕’ 개최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현지 개최로 ‘K-뷰티’ 재도약 모색
동남아 뷰티 시장 전진기지 태국서
체계적 수출상담회로 판로개척 지원
“국내 중소기업에 좋은 기회 될 것”
[고양신문] 킨텍스가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2022 제3회 방콕뷰티쇼&제6회 K-뷰티엑스포 방콕(이하 박람회)’을 태국 방콕 국제무역전시센터(Bangkok International Trade & Exhibition Centre, 이하 BITEC)에서 개최한다.
태국은 대한민국 5대 화장품 수출국 중 하나로 화장품 시장이 약 6조원 규모에 이르며 뷰티 관련 기업의 동남아시아 진출 전진기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만 3년 만에 현지에서 재개되는 것으로 킨텍스는 K-뷰티 화장품 산업 육성과 혁신 기업의 동남아시아 시장의 판로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80여 개의 국내 업체와 50여 개의 해외 업체 등 총 130여 개사, 150 부스 규모로 진행되는데 태국에서 개최되는 뷰티 전시회 중 가장 많은 한국업체가 참여한다. 이를 위해 킨텍스는 태국과 동남아시아 지역 바이어 50여 개사를 초청했으며 15일부터 16일까지 동남아시아 시장진출을 위한 대면 수출상담회도 진행한다.
특히, 수출상담회는 박람회 개최 전 사전설명회를 시작으로 현장에 수출상담회, 현지 뷰티 협단체 관계자 네트워킹 기회까지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준비됐다. 수출 판로개척에 네트워크가 필수적인 만큼 킨텍스는 ‘참가업체의 밤(Thank You Party)’ 이벤트도 별도로 진행해 뷰티 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교류의 장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서는 사단법인 한국분장예술인협회(회장 김애란)와 태국 Hair&Beauty Magazine이 협업해 ‘2022 International K-Beauty Fair&Hair Show’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주 소비층인 20~40대 여성을 타겟으로 2016년 미스 유니버스 태국 출신인 찰리타 수원샌(Chalita Suansane)과 300만명이 넘는 SNS 팔로워를 보유한 잉예(Yingyae) 등 메가 인플루언서의 제품 홍보, 방콕 시내 주요 거점에서 대규모 크리스마스 트리와 포토존이 설치되는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돼 있다.
이번 행사 관계자는 “지난 9월 태국에서 코로나19 검역 조치가 완전히 해제되면서 해외 바이어들이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동남아 시장에서 한국 뷰티 제품들의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가 국내 중소 뷰티 기업에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 제3회 방콕뷰티쇼&제6회 K-뷰티엑스포 방콕’은 올해 8월 대만, 인도네시아에서 시작해 10월 대한민국으로 이어진 K-뷰티 엑스포의 2022년 마지막 시리즈다. 자세한 행사정보와 참관 방법은 킨텍스 소비재전시팀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