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희망우체통’에 참여했어요
일산서구청직장어린이집,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 통해 나눔 문화 확산과 실천 위한 후원과 나눔 진행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본부장 김영배)와 일산서구청직장어린이집(원장 김유진)이 2월 1일 ‘희망 우체통’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일산서구청직장어린이집은 지난해 11월부터 3달간 모금된 후원금 389,160원을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로 전달했다. 모금활동은 일산서구청직장어린이집 원아들은 부모님을 도와드리고 받은 용돈으로 이웃을 돕기 했으며, 기부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기부 시상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김유진 일산서구청직장어린이집 원장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아이들과 직접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 내년에는 마스크를 벗고 아이들과 전달식까지 함께 진행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일산서구청직장어린이집은 2019년 바자회 수익금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굿네이버스를 통해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희망 우체통’에 참여해 굿네이버스를 통한 꾸준한 나눔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했다.
김영배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장은 “지난 후원금 전달에 이어 또한번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실천할 수 있게 도와준 일산서구청직장어린이집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해외아동을 위한 교육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는 고양‧파주‧양주‧동두천‧연천지역에서 나눔인성교육과 아동권리교육 등 세계세민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국내‧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나눔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과 단체는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031-908-1391)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