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 예방 위한 업무협약 했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2022년 8월부터 최대 3년간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고립 지원과 대응체계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윤영 관장)이 5월 4일(목)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사회적 고립가구의 발굴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주관한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의 윤영 관장은 “발굴된 사회적 고립가구가 지역사회 내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와 정착을 위해서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협력이 필수라고 생각한다”라며 업무 협력에 대한 적극적 협조 요청과 소감을 전했다.
업무협약 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한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역시 “우울과 고독감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경험하는 고립가구분들을 적극 지원해, 일산서구 내 고독사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립가구 발굴과 지원으로 고독사 예방은 물론 민관의 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지원하고 사회적 안전망이 견고하게 구축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역할과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