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발산동,
개인채무조정채무제도 안내 교육

정발산동이 지난 5월 3일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복지협의체를 대상으로 ‘개인채무조정 제도 안내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상담·발굴 시 유용한 정보 등을 연계·지원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을 위해 신용회복위원회의 임채주 지부장을 초빙했으며, ▲신용과 부채에 대한 이해 ▲신용회복위원회와 개인채무조정제도 ▲복지상담, 채무조정, 서민금융 연계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김영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채무와 금융 등 복합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위 이웃들이 많이 있어서 안타까웠다. 이번 교육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위 이웃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것으로 생각되며 활동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