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심리상담센터와
‘좋은이웃센터’ 현판 전달식 가져

마마아트스튜디오, 마인드스토리 심리상담센터 ‘아이들의 활기찬 미래’를 꿈꾸며 나눔에 동참 경기2본부, ‘좋은이웃센터’통해  심리치료센터 나눔 캠페인 진행 

2023-05-17     한진수 기자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본부장 김영배)가 양주시에 위치한 마마아트스튜디오(센터장 엄혜지), 마인드스토리 심리상담센터(센터장 김진아)와 함께‘좋은이웃센터’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5월 17일 전했다. 두 곳의 심리상담센터는 고양시 내 위기가정아동지원과 더불어 지구 반대편 아동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마마아트스튜디오와 ‘좋은이웃센터’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좋은이웃센터’현판을 들고 있는 마마아트스튜디오 엄혜지 센터장.사진제공=굿네이버스 경기2본부)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마마아트스튜디오 엄혜지 센터장은 “심리치료는 아동의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주고, 더 나아가 아동의 정서 안정에 도움을 준다. 전 세계 아동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마음만큼은 건강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함께 했다”라고 전했다.
김영배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장은 “지역사회 내 아동뿐만 아니라 해외 아동을 위해 ‘좋은이웃센터’로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한 고양시 내 두 곳의 심리상담센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린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는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좋은이웃센터’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센터 내 기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지역 내 위기가정 아동에게 심리치료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좋은이웃센터’ 캠페인은 심리상담센터를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는 고양시에 위치한 마인드스토리 심리상담센터와 ‘좋은이웃센터’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김진아 마인드스토리 심리상담 센터장.(사진제공=굿네이버스 경기2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