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동,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 운영

대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백용구)가 지난 5월 17일 가와지광장에서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보건복지상담을 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홍보물품과 전단지 등을 배부하며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대상자에 대해 건강 및 복지상담, 필요한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상담소는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업해 ‘치매인식캠페인’과 ‘치매선별검사’를 함께 진행하고 복지와 보건의료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해 그 의의가 있다. 
버스를 이용하거나 식당과 카페를 찾아오는 주민들 대상으로 홍보물품과 전단지를 배부했으며, 주민들은 상담소를 찾아와 다양한 복지에 대해 상담했다.
백용구 대화동장은 “앞으로도 여러 유관기관과 협업해 소외된 이웃 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장소를 찾아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