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자립생활 여름방학캠프’ 성료

“나도 자립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2023-08-20     권구영 기자
2023 자립 생활 여름방학 캠프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 일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고양신문] 일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대표 김재룡, 이하 일산IL센터)가 시설 거주 장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7일 ‘2023 자립 생활 여름방학 캠프’를 진행했다. 

지난 2월 진행한 겨울방학 캠프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로 진행된 자립 생활 여름방학 캠프는 시설 거주 장애 청소년들이 지역사회를 경험하고 실질적인 자립 생활을 체험하며 자립전환 의미를 알 수 있게 하려고 기획됐다. 

2023 자립 생활 여름방학 캠프 ‘자립 선배와의 토크콘서트’에서는 체험홈을 거쳐 지역사회로 자립한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장애 청소년들이 자립할 때 중요한 준비사항을 알 수 있었다.

이번 여름방학 캠프는 홀트복지타운 소속 장애 청소년 7명이 참여했으며, 1교시 자립 생활 교육, 2교시 자립 선배와의 토크콘서트, 3교시 요리 교실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실질적인 자립 생활 체험은 체험홈을 거쳐 지역사회로 자립한 자립 선배와의 토크콘서트를 진행해 지역사회로 자립할 때 중요한 준비사항을 알 수 있었으며, 요리 교실을 통해 자립심과 자신감을 함양할 수 있었다.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자립 생활 교육에서 궁금했던 체험홈 입주와 활동 지원 서비스에 대해 알게 됐고, 자립 생활 방학 캠프를 통해 나도 자립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평가했다. 

2023 자립 생활 여름방학 캠프 ‘요리 교실’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요리 실습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김재룡 일산IL센터 대표는 “청소년 시기부터 올바른 자립 생활 교육이 필요하며 이는 지역사회 경험을 통해 이뤄진다”며 “앞으로도 거주시설과 네트워크를 강화해 자립 생활 방학 캠프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