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관광대학원 원우모임, 취약계층 위해 100만원 후원
문촌7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
2023-12-01 한진수 기자
[고양신문]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F.C.L(First Class Leader)과정 여성 원우 친목모임은 지난 11월 29일 우림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영)을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원우회 친목모임은 학연으로 이어진 정기 자조모임으로 이혜진, 원미희 원우 외 18명의 구성원이 2005년부터 현재까지 재능 나눔을 비롯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나눔에 참여한 회원들은 “앞으로 여성원우 모임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은 물론 장애인, 어르신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정나눔에 열정을 쏟겠다”라며 모임의 포부를 전했다.
윤영 문촌7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사회의 복지발전을 위해 후원금을 지원한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F.C.L 과정 여성원우 친목모임에게 감사하다. 소중한 나눔으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안전한 일상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