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신협, 취약계층에 후원물품 나눔

[고양신문]일산신협(이사장 임은택)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지난 11월 29일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방경화)에 이불 27채와 라면 20박스(800개)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지역 내에 홀로 사는 어르신과 장애인, 중장년 1인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임은택 일산신협 이사장은 “추운 겨울 더 소외감을 느낄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나눔 실천을 위한 후원에 참여하며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든든한 후원자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협은 “신협이 우리 이웃을 어부바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포함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