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신협, 일산종합사회복지관에 연탄 300장과 라면 800개 후원

2023-12-01     한진수 기자

[고양신문]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찬영)은 지난 11월 29일 일산신협(이사장 임은택)과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연탄 300장, 라면 800개를 전달했다. 일산신협은 해마다 일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온세상 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일산신협이 지역의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일산종합사회복지관에 연탄과 라면을 기탁했다. 

임은택 일산신협 이사장은 “일산신협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다. 겨울철이 되면 취약계층의 건강이 더욱 염려되는 만큼, 이번 후원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되길 바란다”라고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하는 마음을 전했다.

최찬영 일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한겨울의 추위가 날로 깊어가는 데, 지역사회의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주신 일산신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번 겨울 힘든 일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