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수변공원 새해맞이 새단장

산책로 일괄 포장·안전난간도 갈대 정비·식재로 푸른빛 더해

2024-01-02     윤시영 기자
일산동구 장항동 한류천·일산호수공원과 맞닿아있는 한류수변공원.

[고양신문] 일산동구 장항동에 자리한 한류수변공원이 2일 새단장을 마쳤다. 공원 산책로를 정비하고 녹지환경을 개선해 더욱 쾌적해진 도심공원으로 돌아왔다.

한류수변공원 청음지 둘레 산책로는 조성된 지 10년 이상 지나 유지관리가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시는 청음지 주변 나무 바닥 산책길(덱 로드)을 철거하고 바닥 포장을 새로 한 뒤 안전난간을 설치했다. 아울러 시는 향후 청음지 내 갈대를 정비하고 청음지 주변의 녹지대에 다양한 나무를 식재해 한층 풍부한 녹지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그간 오래된 나무 바닥 때문에 안전우려가 있었고, 무성한 갈대 등으로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았다"라며 “산책로를 정비하는 동안 기다려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아온 청음지를 지속적으로 정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류천 산책로와 일산호수공원이 만나는 한류수변공원은 일산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도심 산책 명소다. 이번 개선이 이루어진 청음지는 호수공원 육교 바로 앞 250m거리에 있다. 청음지를 시작으로 하천을 따라 산책로는 총 1.5㎞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