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이 국민의힘 고양정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

“망설임과 고민 없이 목표를 향해 매진하겠다”

2024-02-06     한진수 기자

{고양신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고양시정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재이 예비후보가 3일 오후 1시 일산서구 주엽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박재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일산서구 중앙로 일송노블레스 8층) 개소식에는 이재석 전 경기도의원과 남주헌 국민의힘 노동위원회 부위원장, 이윤창 일천만 이산가족위원회 부위원장,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 이화숙 (사)공정한 나라 고양시 본부장, 최국진 고양지식인마을 회장, 구본창 양육비해결모임 대표, 김승호 (사)한국다산예술인협회장 등 내빈들과 당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박재이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를 전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서 남주헌 국민의힘 노동위원회 부위원장은 “부족, 흡족, 충족 등에 족의 한자에 모든 단어가 足(족)을 사용하고 있다. 모든 일에 사람의 발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 선거의 승리를 좌우하는 것은 사람의 발이다. 박재이 예비후보의 승리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이윤창 일천만 이산가족위원회 부위원장은 “박재이 예비후보가 고양e스포츠협회의 일과 코피노 인권 활동에 관심과 행하는 모습을 보기 좋게 생각한다. 박재이 예비후보가 목표를 향해 매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재이 예비후보는 사)드림컴트루에서 코피노 인권 운동에 힘쓰고,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을 위해 국민의힘 노동위원회 위원과 국민의힘 국책자문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해 왔다. 또한, 고양시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양시e스포츠협회를 설립해 SKT T1과의 협약체결 진행과 대회 주최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고양시의 경제적자립에 많은 관심과 고심을 하고 있다.

박재이 예비후보는 “전부터 취약계층과 코피노에 대해 깊은 관심으로 그들을 위한 정책을 위해 많은 정치인과 깊은 대화를 나눴다. 하지만 직접 정책을 낼 수 없음에 아쉬움이 크게 다가왔다. 또한 고양시민으로 경제적 자립도가 낮은 부분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이 생겼다. 이런 이유와 많은 지인의 지지로 이번 총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고양시를 위해 분골쇄신할 마음과 열정을 갖고 있는 본인 박재이를 믿어 주시고, 힘을 모아 주실 것을 고양시민에게 호소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