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일산병원, 2024년 협력 병‧의원 초청 세미나 성료
지역사회 병‧의원과 교류하며 최선의 의료 서비스 제공 앞장
2024-06-20 권구영 기자
[고양신문] 동국대학교일산병원(병원장 권범선)이 19일 협력 병‧의원을 대상으로 '골관절염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수술과 약물 및 재활치료가 함께 이루어져야 하는 골관절염의 특성상 종합병원과 병·의원 간의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권범선 병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골관절염의 약물치료(류마티스내과 이광훈 교수) △어깨통증 환자의 수술적 치료(정형외과 박주현 교수) △허리통증-척추 관절염과 감별진단(정형외과 최준영 교수) △골관절염의 비약물적 치료(재활의학과 서민수 교수) 등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권범선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협력 병‧의원과 지속해서 교류하고 발전적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에 최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