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대,  자율주행 스마트 모빌리티 경진대회 성공리 개최

고교생의 자율주행기술·센서 제어 관련 기술 관심 확대 계기

2024-07-26     권구영 기자
대회 참가자 단체 기념촬영 [사진 제공 = 중부대학교]

[고양신문] 중부대학교(총장 이정열) 산학협력단 ‘SM스마트모빌리티 전문랩’(단장 하성용 교수)과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에서 주최한 자율주행 스마트 모빌리티 경진대회가 지난 19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대회 개최 장소인 덕양구 중부대학교 세종관 5층 대강당에서는 수도권 지역 고등학교 재학생들이 경진대회 우승자리를 두고 각축전을 벌였다.

대회에서 사용된 자율주행 모빌리티 이송 체는 초음파탐지 센서를 기반으로 제작됐는데, 중부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제공했다. 또한, 중부대학교 스마트모빌리티공학전공 이흥식 교수. 이재웅 교수와 IT 교육업체인 잇플의 김용환 연구소장, 전기차 진단 빅데이터 기업인 이브이파츠의 김태훈 사무국장, 서영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 봉필준 교수가 심사위원을 맡아 제작, 주행, 태도의 3개 부문에 대해 심사했다.

영예의 1위를 차지한 팀은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의 김준우·이세찬 학생으로, 정확한 주행성능과 장애물 회피기술을 통해 트랙을 최단시간(22초)에 주파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경기도교육감상을 받았다.

(사진 왼쪽부터) 이흥식 중부대 스마트모빌리티공학전공 교수와 김준우·이세찬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 학생 [사진 제공 = 중부대학교]

이밖에도 고양시장상은 화수고등학교의 조성연·이수빈 학생이, 고양시의회의장상은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의 지왕렬·강종오 학생이, 한국자동차안전학회장상은 시흥매화고등학교의 이민혁·안현수 학생이, 중부대학교 총장상은 삼일공업고등학교의 이강희·황재욱 학생이, 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상은 삼일공업고등학교의 임예준·조형우 학생이, 고양상공회의소장상은 삼일공업고등학교의 김승혁·신현준 학생이 각각 받았다.

이번 제1회 고교 자율주행 스마트 모빌리티 제작 경진대회는 경기도교육청과 고양특례시, 중부대학교 주관으로 마련됐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 혁명의 핵심기술인 자율주행기술에 대한 이해와 센서 제어 등 관련 기술에 관한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수도권 소재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하성용 중부대학교 사업단장은 “SM스마트모빌리티 전문랩은 경기북부의 유일한 전문랩으로, 경기북부 메이커 활성화 및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첨단 모빌리티 분야에 대한 진로 선택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한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인력을 발굴·성장을 위한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