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킨텍스가 만들어 가는 글로벌 마이스 로드

[고양신문] 지난해부터 인구수 세계 1위, GDP 기준으로 경제 규모 세계 5위인 인도 야소부미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고, 서울 잠실에 조성될 MICE 복합공간 내 전시컨벤션센터 운영도 맡게 될 킨텍스가 고양시에 곧 제3전시장까지 갖추게 되면 국내외적으로 운영의 질과 규모, 그리고 역할 자체가 달라질 전망입니다. 

킨텍스가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로 나아가기 위해 미래전략 방향을 ‘글로벌 마이스 로드’로 설정한 이유입니다. 올해 11월 인도 뉴델리에서 최초로 ‘2024 대한민국산업전시회’를 개최하는 것에서 보듯 K-브랜드 전시회를 통해 뛰어난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브랜드 사업’, 그리고 해외 전시장을 직접 운영하며 네트워크를 구축해 주최자와 바이어를 국내로 끌어들이는 ‘해외플랫폼 사업’이라는 양 날개를 활짝 펴고 날아오르겠다는 선언입니다.

고양시 기업인과 지역경제에는 어떠한 기회가 열리고 가능성이 생기게 될까요. 8월 고양경제포럼에서는 이재율 킨텍스 대표를 초청해 코로나 이후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통해 미래를 향한 글로벌 마이스의 길을 열어가고 있는 킨텍스의 기업경영전략에 대해 직접 들어봅니다.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제58회 고양경제포럼]
■발제 : 이재율 킨텍스 대표
■일시 : 2024년 8월 14일(수) 아침 7시
■장소 : 소노캄 고양(이스트타워 1층 다이아몬드홀)
■주최 : 고양경제포럼·고양신문
■참가신청 바로가기 ▶ https://forms.gle/mhxzNVo5uQmNZnJK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