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고양시지부,
‘아침밥 먹기’ 캠페인 진행

사)소비자시민모임 고양시지부와 협약 광복절에도 시민들에 쌀 전달하고 홍보

2024-08-15     한진수 기자

[고양신문] NH농협 고양시지부(지부장 오영석)는 14일 지도농협 화수점에서 사)소비자시민모임 고양지부(대표 김순환)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지도농협 로컬푸드직매장 화수점에서 매장 이용고객들과 캠페인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를 통해 쌀소비 촉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영석 NH농협 고양시지부장, 김순환 소비자시민모임 고양지부 대표 , 장순복 지도농협 조합장과 직원, 지도농협 로컬푸드 이용 고객 등이 참여했다. 소비자시민모임 고양지부는 시민을 대상으로 고양시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로컬푸드 소비활성화 교육에 힘쓰는 소비자시민운동을 하는 단체다. 

지도농협 로컬푸드직매장 화수점에서 농협고양시지부, 소비자시민모임 고양지부, 지도농협이 캠페인을 했다.

농협은 국민건강 증진 및 우리쌀 소비 촉진의 일환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농협 고양시지부와 소비자시민모임 고양지부는 상호협력해 우리쌀 우수성을 알리며, 아침밥 먹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농협 고양시지부가 8·15 광복절 경축식에서 시민들에게 고양쌀을 전달하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했다.

한편, 15일일 고양특례시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제79주년 8·15 광복절 경축식에서도 농협 고양시지부장과 직원, 유완식 고양축산농협 조합장, 지역 시·도의원 등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고양쌀 나눔 행사와 '밥심 쌀심',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