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
‘좋은이웃센터’ 현판 전달

열린맘아동청소년상담센터에 전달

2024-09-10     한진수 기자

[고양신문]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본부장 김영배)는 5일 덕양구에 자리한 열린맘아동청소년상담센터(원장 김난희)에 ‘좋은이웃센터’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협약으로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는 지역 내 위기가정 아동들을 발굴하고, 심리치료비를 포함한 다양한 사례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열린맘아동청소년상담센터는 이러한 위기가정 아동들을 연계하고, 국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가 덕양구에 자리한 열린맘아동청소년상담센터에 ‘좋은이웃센터’ 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김난희 열린맘아동청소년상담센터 원장은 “좋은이웃센터를 통해 많은 관심이 모여 우리 아이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응원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배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장은 “지역사회에서 나아가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만들기 위해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위기가정 아동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는 고양, 파주, 부천, 김포, 양주, 동두천, 연천 지역사회 내 위기가정 아동들을 위한 심리치료비 지원과 다양한 사례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동참할 ‘좋은이웃센터’를 희망하는 심리치료센터는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031-908-1391)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