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메디, GAMEX 2024에서 특별 한정 혜택·이벤트로 참가자 맞는다

[고양신문]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닥스메디가 28일~29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GAMEX 2024’에 참가해 특별 한정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로 방문객들을 맞는다고 밝혔다. 

GAMEX 2024(경기 국제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 기자재 전시회)는 치과 분야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대규모 학술 행사 및 전시회로, 닥스메디는 이번 전시에서 구강 건강관리를 위한 혁신적인 제품과 함께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닥스메디는 ‘구강 미생물 관리의 기술적 진보’라는 주제로 10월 19일에 열릴 제7회 구강세균관리포럼도 홍보할 예정이다. 전시회 현장 접수 시 1만원 상당의 VIP 상품권을 증정해 구강 건강에 관심 있는 참가자들에게 포럼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닥스메디 부스에서 설문지 작성 시 구강 유산균 덴티를 무료로 증정할 예정인데, 해당 제품은 닥스메디오랄바이옴이 자체 개발한 특허 구강 유래 유산균과 해조칼슘이 함유돼 있어 구강과 장 건강뿐만 아니라 뼈와 치아 형성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제품 패키지 상담을 진행할 경우 체험 키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체험 키트는 광폭칫솔, 일반 칫솔, 잇몸 칫솔, 1S 및 2X 치약, 쿨센스 가글, 오라필로 구성돼 있어 방문객들이 직접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더불어 전 제품 특별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10%, 10만원 이상 구매 시 15%의 추가 할인을 제공해, 참여자들이 닥스메디의 다양한 구강관리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장에는 덴티 및 오라필 무료 시식 코너가 마련돼 있어 방문객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해보고, 구강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닥스메디는 방문객들에게 구강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린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닥스메디에서 직접 개발한 구강 세균 유전자 PCR 검사 ‘오랄바이옴체크’ 무료 체험을 해 볼 수 있는데, 타액 내 세균의 유전자를 정제해 구강유해균을 정량화하고 이를 데이터 결과로 제공하는 검사다. 치주염 진단을 더욱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환자에게 안내할 수 있으며 환자 스스로 치주염 예방에 근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검사다.

최근 대한치주과학회지 (Journal of Periodontal & Implant Science)에 ‘오랄바이옴체크’ 정확도가 높다는 내용의 SCI급 논문도 게재됐다. 이는 전 세계 다양한 종류의 구강 세균 PCR 검사 방법이 연구되고 있는 시점에서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와 분석 전문기업 ㈜닥스메디의 ‘오랄바이옴체크’ 검사가 높은 정확도와 신뢰성을 확보했다는 측면에서 큰 성과로 인정받고 있다. 

닥스메디 관계자는 “이번 GAMEX 2024 참여는 구강 건강관리의 최신 제품과 기술을 소개할 좋은 기회”라며 “많은 참가자가 닥스메디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닥스메디 행사 부스는 코엑스 3층 C-671에 설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