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포동 새마을부녀회,
30가구에 직접 담근 장 전달
2024-09-30 한진수 기자
[고양신문] 일산서구 송포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장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직접 담근 고추장과 된장, 간장을 대상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도 확인했다.
정윤채 송포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 이번 사랑의 장 나눔으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