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흥종합사회복지관·명지전문대
기후위기 인식 개선 프로그램 진행
2024-10-24 한진수 기자
[고양신문] 고양시원흥종합사회복지관이 명지전문대학과 협력해 지난 22일부터 매주 화요일 총 5회기로 구성된 기후위기 인식 개선 프로그램 ‘우리동네 환경 지킴이’를 진행한다.
‘우리동네 환경 지킴이’는 지역주민 15명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필요성과 기후위기, 자원활용, 재활용 방법 등을 교육하고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냄비받침, 펠트가습기, 핸드크림, 수세미 만들기 활동을 진행한다.
지난 22일 진행한 1회기에서는 ‘기후 변화와 심각성’을 주제로 떠오르는 생각들을 그림으로 그려 참여자 간 생각들을 나누기도 했다. 또한 텀블러 만들기 활동을 통해 앞으로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를 사용해 환경을 지키는 실천에 앞장서기로 서로 다짐하고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교육을 통해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더 크게 깨달았고 작은 실천으로도 환경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느끼게 됐다. 오늘부터 커피 마시러 갈 때 꼭 텀블러를 챙겨 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천미숙 원흥종합사회복지관장은 “기후 변화로 에너지 취약계층의 건강과 생존이 위협되고 있는 현실에서 복지관이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환경 보호 실천과 소외계층 사각지대 해소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원흥종합사회복지관은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환경보호에 뜻이 있는 주민들과 함께 환경캠페인, 플로깅 등 환경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