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동 DMC하우스디 작은도서관 프로그램 '알토란'
2024-10-31 이로운 기자
[고양신문] 덕양구 향동에 자리한 'DMC하우스디NHF아파트'의 작은도서관(이하 작은도서관)이 입주민들의 다양한 연령대와 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연다.
우선 라탄을 활용해 꽃병을 만드는 강의를 이달까지 진행한다. 최근 인테리어로 떠오르는 ‘향테리어’를 주제로 본인에 맞는 향기템(향기 아이템)을 만드는 수업과 편집숍 분위기로 의류를 정리하는 ‘정리의 원칙’ 수업이 특히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11월부터 12월까지 천연힐링화장품(클렌징폼, 에센스) 만들기 수업이 열리며 12월부터 2월까지 켈리그래피 프로그램을 통해 작품 전시도 계획 중이다.
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도 기대를 모은다. 학생들에게 로봇코딩과 드론 조종방법을 알려주고 북생태교실도 연다. 북생태교실은 고양신문이 진행하는 스무고개북클럽 강사진이 학생들에게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명 원리를 알려주는 수업이다.
동아리 활동도 성인과 어르신들의 관심을 모은다. 다이어트와 건강을 생활화하기 위한 동아리, 초급 영어 동아리가 있다. 특히 어른의 심리로 동화책을 읽으며 인물에게 투영된 자신을 살펴볼 수 있는 성인 동화책 읽기 동아리도 활동 중이다.
이 아파트의 작은도서관은 4700여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작은도서관은 LH가 주최하고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LH작은도서관 활성화사업’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과 동아리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