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 신나는 ‘수확’ 체험
2004-10-27 고양신문
어린이들에게 농업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고취시키고 우리나라 기초식량인쌀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도록 마련한 '2004 어린이 농업학교' 가 10 개월간의 과정을 모두 마쳤다. 가람초등학교(교장 김승균) 의 학생 ,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도농협(조합장 한상우)이 농협 중앙회가 후원으로 해마다 여는 행사. 이들은 벼 파종과 모내기를 시작으로 수확까지 다양한 농사체험을 했다. <사진>
가람초등학교 5 학년 3개반 학생들은 교감과 담임교사의 인솔로 지난 23일 지도농협 직원들의 도움으로 벼베기를 하며 즐거운 논사 체험을 했다.
/최영희rabbit0486 @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