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신협, 취약계층 겨울나기에
이불 10채, 라면 1000개 전달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

2024-11-13     한진수 기자

[고양신문] 일산신협(이사장 임은택)은 지난 11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이불 10채와 라면 1000개를 준비,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찬영)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일산신협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이불과 라면을 일산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임은택 일산신협 이사장은 “추운 겨울 더욱 소외감을 느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도움의 손길을 건넬 수 있어서 기쁘다. 이번 후원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스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는 마음을 전했다.

‘온세상 나눔캠페인’은 신협이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일산신협은 매해 일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