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회 고양특례시 한궁협회장배 한궁대회 성료

2024-12-18     장한진 시민기자

[고양신문] 대한양궁 고양특례시 한궁협회(회장 우상용)는 17일 예수인사랑나눔 복지센터(행신2동) 2층에서 제1회 회장배 한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김운남 고양시의회 의장, 이종구 고양시 교육문화국장, 문징남 덕양구지회 부회장, 한궁협회 고문·회원과 선수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 결과 남자단체 향동해링턴, 여성단체 주교동 경로당, 남자 개인전 박승택(해링턴), 여자 개인전 정영자(소만3) 선수가 우승을 안았다. 한궁은 우리나라 전통놀이 투호와 전통무예 궁도의 장점을 결합한 것으로 좌우 5회씩 양손으로 한궁 핀을 과녘을 향해 던져 우승을 가린다.
우상용 한궁협회장은 "앞으로도 한궁 대회를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만들고 한궁 저변 확대와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궁대회 외빈과 임원들이 대회 시작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궁대회 출전 선수들이 대회 안내를 경청하고 있다.
한궁대회 참가 선수들.
  제1회 고양특례시 한궁대회 우승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1회 고양특례시 한궁대회 우승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