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새마을금고,
일산종합사회복지관에 생필품 후원

[고양신문] 일산새마을금고(이사장 황진선)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지난 13일 생필품 100세트를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찬영)에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고양시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일산새마을금고에서 진행하는 'MG희망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황진선 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추운 겨울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들이 신체적·경제적으로 위축되는 시기에 생필품 지원으로 조금이나마 따뜻한 기운이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하는 마음을 전했다.

최찬영 일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연일 날씨가 추워지고 있어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필요할 때 알맞게 도움을 주신 일산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 지역 내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일산새마을금고는 지난 16일 일산서구 대화동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 50세트를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