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겨담다’, 일산종합사회복지관에 성탄 케이크 후원

2024-12-28     한진수 기자

[고양신문] 케이크전문점 새겨담다(사장 조소혜)는 지난 24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케이크 63개를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찬영)에 후원했다.

'새겨담다'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전하기 위해 케이크 63개를 일산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새겨담다’는 일산동구 장항동에 자리한 케이크 전문점으로 군인·경찰·소방관·국가유공자·10대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케이크 할인 이벤트는 물론, 저소득 가정을 위한 케이크 기부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조소혜 새겨담다 사장은 "추운 겨울 아이들에게 마음을 나누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성탄절 단 하루지만, 아동·청소년들에게 한 줌의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는 마음을 전했다.

최찬영 일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성탄절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선뜻 도움을 주신 ‘새겨담다’에 감사드린다. 사장님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