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5개 기업, 사회적기업 인증 받아

고용노동부 2024년 제3차 인증 발표

2024-12-31     이옥석 기자
행호유람이 국가유산청의 '생생국가유산활용사업'으로 진행한 리멤버 위대한 승리 행주대첩 프로그램. 행호유람을 비롯한 고양시 5개 기업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이번에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았다.

[고양신문] 협동조합 행호유람(대표 이옥석)을 비롯한 고양시 5개 기업이 고용노동부 2024년 제3차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았다. 고용노동부는 30일 '사회적기업육성법' 제7조 및 같은 법 제8조와 '고용정책기본법' 제10조에 따라 '사회적기업육성전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4개 기관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했다.

이번에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은 고양시 기업은 해봄 사회적협동조합(대표 허선주), (주)청수환경(대표 장금숙), (주)그린다(대표 김선당), 사회적협동조합 굿초이스(대표 이헌형), 협동조합 행호유람(대표 이옥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