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람동산 어린이집,
창릉동에 사랑의 쌀 기부

저소득 이웃위한 쌀 400kg 후원

2025-01-15     한진수 기자

[고양신문] 자람동산어린이집(원장 남궁호선, 덕양구 동산동)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돕기를 위한 사랑의 쌀(10kg, 40포)을 지난 13일 덕양구 창릉동에 기부했다. 

자람동산 어린이집이 저소득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창릉동에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

이날 어린이집 관계자와 원아들이 창릉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쌀을 전달했으며, 쌀은 지역 내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자람동산어린이집 남궁호선 원장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실천을 몸소 보여줄 수 있는 의미 있고 소중한 자리였다.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봉민 창릉동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신 원장님과 원생들에게 감사하다. 쌀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