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디지털 사업 활성화 협약체결
2025-02-11 한진수 기자
[고양신문]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운영법인 홀트아동복지회)은 지난 5일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증진과 디지털 사업 활성화를 위해 아이콩스튜디오㈜와 ㈜더블엠소셜컴퍼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간 긴밀한 협력으로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증진과 디지털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했다.
현재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아이콩스튜디오㈜, ㈜더블엠소셜컴퍼니와 함께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 ‘장애인의 사이버범죄 피해예방 디지털 콘텐츠 개발사업(부제: 더(+) 안전한 내일!‘)’을 협력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장애인의 디지털 범죄 예방과 디지털 사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황성진 고양시장애인복지관장은 “디지털 시대에 장애인이 소외되지 않도록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수 있어 기쁘다. 세 기관이 힘을 모아 장애인의 안전한 온라인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며, 본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성과를 이루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