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동부새마을금고,
덕양노인복지관에 사랑의 쌀 전달

덕양노인복지관에 40포 나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후원 꾸준한 사회공헌활동 약속 

2025-02-14     한진수 기자

[고양신문] 고양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김재수)는 지난 12일 오전 11시 덕양노인종합복지관에 사랑의 쌀 10kg 40포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쌀 전달은 화정지역의 어려운 홀몸 어르신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사랑의 좀도리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고양동부새마을금고가 덕양노인종합복지관에 사랑의 쌀 10kg 40포를 전달하며 온정의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고양동부새마을금고 김대희 화정지점장과 직원들, 덕양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와 복지관의 역할과 관련한 환담을 하고, 뜻깊은 나눔의 시간도 가졌다.

김대희 화정지점장은 전달식에서 “고양동부새마을금고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지원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꾸준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금융기관으로의 역할을 다하겠다. 지역사회 복지를 위한 덕양노인종합복지관의 노고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과거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 매 끼니 한 숟갈씩 절약해 모은 쌀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전통적인 절미 저축운동에서 유래한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나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