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 "다시 한 번 도약하는 조합"
제63기 정기총회 열려
2025-02-19 박영선 기자
[고양신문] 고양시산림조합(조합장 김보연)은 지난 12일 제63기 정기총회를 식사동 산림생태문화센터(센터장 강일권)에서 열었다.
총회 1부에서는 공로패, 표창장, 장학금, 위촉장 수여가 있었다. 대상자는 △중앙회장 공로패=이택기 수석감사 △중앙회장 표창장=정명자 대의원 △성제 김상인 선생 추모장학회 장학금=김민지·김의겸·한혜정·이예슬 학생 △조합장 표창장=박진수· 정종민 대의원, 김종열 금융고객 △조합발전자문위원회 사무국장 위촉장=진경선 전 감사이다. 2부 총회는 조합정관 변경 동의(안), 결산(안) 등 본안 모두 원안 가결됐다.
김보연 조합장은 "올해 효율적인 사업 추진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센터 사업을 활성화해 다시 한 번 도약하는 산림조합이 되겠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이번 총회에는 김보연 조합장, 이영철 상임이사, 이택기 수석감사, 이정완 조합발전자문위원회 위원장, 대의원 31명, 임원, 각위원회 임원, 이재호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장, 명재성 도의원, 신영호 푸른도시사업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