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전문지 '아이러브캐릭터'
코엑스에 ‘아이러브팝업’ 오픈
글루미베어 팝업스토어 열려 굿즈 판매, 체험 이벤트 진행 패션·여행·음식 브랜드와 협업
[고양신문] 국내 유일 캐릭터 IP 전문지 월간 <아이러브캐릭터>가 콘텐츠 기업들의 IP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 상설 팝업스토어 공간 ‘아이러브팝업’을 열었다.
코엑스 1층의 A홀 입구 맞은편에 위치한 아이러브팝업의 면적은 80㎡(약 25평)로 굿즈 판매와 전시는 물론 참여형 이벤트 또는 프로모션 진행도 가능하다.
첫 테이프는 20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사랑스럽지만 흉폭한 핑크색 반려곰 캐릭터 글루미베어가 끊었다.
일본의 만화가이자 광고 일러스트레이터인 모리 척이 탄생시킨 글루미베어는 2000년대에 일본뿐 아니라 홍콩과 대만, 미국, 싱가포르 등지에서 세계적인 팬덤을 빠르게 형성한 인기 캐릭터로 현재 미국, 중국, 일본에서 라이선싱 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글루미베어는 귀여운 외모 이면에는 야생 곰의 본능을 자제하지 못한 채 주인 피터를 습격하는 일이 잦다. 그럼에도 피터는 포기하지 않고 강한 책임감으로 반려곰인 글루미베어를 키워간다는 세계관을 갖고 있다.
2월 26일부터 3월 23일까지 열리는 팝업스토어에서는 인형과 키링, 에코퍼백, 모자, 글로브, 파우치 등 갖가지 봉제 상품을 비롯해 타포린백, 스티커, 볼펜, 스마트폰 스탠드 등 다양한 신상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연중무휴로 운영하는 아이러브팝업은 스타필드 코엑스점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등 대형 쇼핑몰에 자리해 다양한 연령대의 유동 인구가 많고, 산업별 각종 전시회가 1년 내내 열리는 곳인 만큼 고객 유입 효과가 커 최적의 홍보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아이러브캐릭터>는 캐릭터, 애니메이션에 국한하지 않고 뷰티와 패션, 여행, 음식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와 협업해 새로운 팝업 트렌드를 제시할 계획이다. 또 자체 기획한 프로모션이나 마케팅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다양한 IP와 브랜드를 색다르게 즐기는 특별한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아이러브캐릭터>는 “최근 임대료가 치솟으면서 성수동 등 인기 상권을 벗어나 팝업을 열려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는데 아이러브팝업이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며 브랜드 마케팅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