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훼 로컬플라워 5월 30일까지 할인행사

2025-03-12     박영선 기자
로컬 출하자 조합원들이 꽃을 들고 봄이 오는 소리 행사를 알렸다.

[고양신문] 일산서구 대화동 한국화훼농협(조합장 유석룡) 고양로컬플라워출하회(회장 김진호)는 지난 10일 '로컬플라워 봄이 오는 소리' 행사를 시작했다. 

고양로컬플라워출하회는 한국화훼농협 조합원이면서 로컬플라워 매장에 출하하는 농업인들이다. 이번 행사는 케이플라워마트 '로컬플라워 봄꽃 야외 행사장' 부스에서 열리며, 5월 30일까지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화훼를 판매한다.
출하자들은 다육·관엽·분화(초화류·야생화) 등을 전시도 한다. 10일부터는 수국, 웨이브 팬지, 페라고늄, 24일부터는 메리골드, 안개, 달리아, 4월 7일부터는 베고니아, 카라, 리시안셔서, 초화류 등을 행사기간 동안 전시한다. 야외뿐만 아니라 실내에도 다양한 봄꽃들을 볼 수 있다.
김진호 회장은 "2주 간격으로 피는 꽃들을 '봄이 오는 소리'라는 주제 아래 고객들에게 선보인다"라고 소개했다.

김진호 회장(왼쪽)과 최승규 사무국장.
실내 초화류 매장
실내 야생화 매장
실내  다육 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