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거래량 일산동구 33% 상승, 일산서구 8% 하락
작년 상반기대비 하반기 변화 아파트 거래량도 확연한 차이 일산동구 3084건⟶4811건 일산서구 1792건⟶1616건
[고양신문] 일산동구와 일산서구의 부동산 거래량이 대조를 이루고 있다, 일산동구는 3개 구 중에서 부동산 거래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반면, 일산서구는 감소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고양시는 지난 17일 한국부동산원 출처의 ‘2024년 고양시 부동산 거래 현황’ 자료를 제시하며 ‘행정구역별로는 덕양구 10.8%, 일산동구 33.2%로 모두 부동산 거래가 증가한 반면, 일산서구는 8.2%가 감소하는 모습으로 대비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고양시 상반기 부동산 거래량은 1만4642건이었는데 비해 하반기 거래량은 1만6879건으로15.3%(2237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동산 중에서 아파트 거래량이 2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산동구의 거래량 증가가 가장 많았다. 상반기 5057건에 비해 하반기에는 6734건으로 33.2%(1677건) 증가한 것. 덕양구는 상반기 7075건에 비해 하반기에는 7840건으로 10.8%(765건) 증가했다.
하지만 일산서구는 거래량 자체가 적은 데다 하반기의 거래량이 상반기에 비해 오히려 떨어졌다. 일산서구의 상반기 거래량은 2510건이었는데 비해 하반기 거래량은 2305건으로 8.2%(205건) 감소했다.
부동산의 용도에 따라서는 주거용 부동산의 거래량이 대체로 높은 증가세를 보인 반면, 나머지 부동산 거래는 소폭 증가에 그쳤다. 아파트 거래량(분양/입주권 포함)은 7102건(상반기) ⟶ 8866건(하반기)로 24.8%(1764건) 증가했다. 일산동구의 아파트 거래량은 3084건(상) ⟶ 4811건(하)로 변화해 무려 55.8%(1722건) 증가했다. 반면 일산서구의 아파트의 거래량은 유일하게 감소(1792건 ⟶ 1616건)하는 등 다른 구와는 다른 양상이었다.
아파트를 제외한 고양시의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2355건(상) ⟶ 2416건(하), 공업용 및 기타 부동산 거래량은 2260건(상) ⟶ 2369건(하), 다세대·연립주택 거래량은 1027(상) ⟶ 1277건(하), 토지·임야 거래량은 1705건(상) ⟶ 1780건(하) 단독·다가구 거래량은 193건(상) ⟶ 214건(하)으로 변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