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농산, 신기술 3단 압출로 만든 신제품 출시

우동·칼국수·당면 사리, 실온 보관 가능 편의성 높아

2025-03-22     권구영 기자
[이미지제공 = 칠갑농산]

[고양신문] 칠갑농산(대표 이영주)이 실온 보관이 가능한 신제품 면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3종은 우동 사리, 칼국수 사리, 즉석 당면 사리로 실온 보관이 가능해 편의성을 높였다. 제품에 따라 끓는 물에 1분에서 2분만 데치면 완성되는 간편한 조리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면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우동 사리와 칼국수 사리는 칠갑농산의 신기술인 3단 압출 면으로 반죽과 압출을 총 세 번 반복해 만든 제품이다. 3단에 걸쳐 뽑아낸 압출 면이기 때문에 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 즉석 당면 사리는 99.9% 고구마 전분을 사용해 오랜 시간 불려야 하는 건조 당면과 달리 불릴 필요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칠갑농산은 칼국수, 메밀면, 수제비 등 코로나 이전부터 1인분으로 소 포장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 3종 모두 실온 보관과 함께 1인분 포장돼 있어 1인 가구나 혼밥을 즐기는 사람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다.

칠갑농산 관계자는 “신제품 우동 사리와 칼국수 사리는 기존에 느낄 수 없었던 부드러움과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많은 분이 이번 3단 압출로 뽑아낸 신제품을 꼭 드셔보셨으면 좋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앞으로 칠갑농산은 신기술인 3단 압출로 만든 다양하고 맛있는 제품으로 고객을 만날 계획이다.

칠갑농산의 우동 사리, 칼국수 사리, 즉석 당면 사리는 자사몰인 칠갑몰을 비롯해 농협 매장과 이마트, 홈플러스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