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AI 혁명 시대, 변화할 것인가 도태될 것인가
제66회 고양경제포럼 4월 9일 윤태정 CSA 대표 강연
[고양신문] “인간은 정보를 다루는 ‘지적 기술’, 타인과 관계를 맺는 ‘감정 기술’, 그리고 ‘몸을 쓰는 기술’을 모두 갖춰야 합니다. 그런데 AI에 의해 대체되기 가장 쉬운 기술이 바로 지적 기술입니다. 젊었을 때 배운 것으로 평생 먹고사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AI로 인해 불안정성이 극도로 커진 시대를 살아가야 할 인류에게는 계속해서 변하며 끊임없이 배우겠다는 정신적 ‘유연성’과 ‘개방성’이 답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한국을 찾은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가 지난 20일 기자 간담회에서 한 말입니다. 수렵 사회에서 농경 사회로, 그리고 산업혁명으로 이어진 인류 문명의 대전환보다 100배, 1000배 더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AI 혁명 시대.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할지 혼란스럽습니다. 고양경제포럼이 ‘AI 혁명 시대’를 주제로 윤태정 CSA 대표의 특강을 준비한 이유입니다. 유발 하라리가 『사피엔스』에서 인류 역사를 총정리했듯 윤 대표는 300페이지가 넘는 슬라이드를 통해 AI의 태동부터 발전과정과 최신 흐름, 그리고 미래를 집약해냈습니다.
이번 포럼은 AI를 전혀 접하지 않은 초보자부터 이미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분들 모두에게 AI 시대를 주도적으로 살 수 있는 통찰력을 얻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AI와 함께한 100일, 업무는 물론 삶에서도 놀라운 변화를 체감하고 있는 이봉구 세무사(세무법인 석성 경기북부지사 대표)의 생생한 사례발표도 준비돼 있습니다.
■주제 : AI 혁명 시대, 변화할 것인가 도태될 것인가
■발제 : 윤태정 CSA 대표(국립외교원, 서울시인재개발원 대표 강사)
■일시 : 2025년 4월 9일(수) 아침 7시
■장소 : 소노캄 고양(이스트 타워 1층 다이아몬드홀)
■문의 : 고양신문 권구영 국장 010-9037-5168
■참가 신청하기 ▶ https://forms.gle/Z5J7VmehXHAkzN3M9
(참석하신 분께는 100여 페이지 분량의 강의요약본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