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척탑병원 관절센터, 정형외과 전문의 오상훈 원장 부임

“관절이 아프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의사 될 것”

2025-05-02     권구영 기자
오상훈 원장 [사진제공 = 서울척탑병원]

[고양신문] 서울척탑병원(병원장 최경철·심형기)은 1일부터 정형외과 전문의 오상훈 원장이 신규 부임해 정형 2과로 진료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오상훈 원장은 “기존 관절경 수술 및 인공관절을 비롯해 골절 수술 등 정형외과 진료를 더 강화해 적극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환자에게 친절하고 병원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의사, 관절이 아프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의사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부임 소감을 전했다.

[오상훈 원장 프로필]
-세브란스병원 인턴
-분당제생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견관절 전임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원 SCOR Lab(줄기세포 정형외과 연구소) 연구원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외래교수
-서울대학교 보라매병원 임상자문의

[학회 및 주요활동]
-대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견주관절학회 정회원
-대한슬관절학회 정회원
-대한정형통증의학회 정회원